누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욕했던가?
손흥민 시즌 첫 골 (토트넘 훗스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손흥민 시즌 첫 골 (토트넘 훗스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목차 |
1.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이 성실한 압박
2.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
3. 에버튼전은 올시즌 첫 홈경기
4. 손흥민의 시즌 첫 골
5.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선택
6. 토트넘의 결국 선제골 |
1.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이 성실한 압박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이 성실한 압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개막전 레스터시티전 이후 큰 비난을 받았던 손흥민은 곧바로 멀티골을 넣으며 비난 여론을 단숨에 잠재우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시즌 첫 골 (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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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
토트넘 훗스퍼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각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는데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로 단숨에 올시즌 EPL 2경기 2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시즌 첫 골 (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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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버튼전은 올시즌 첫 홈경기
지난 1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압도적인 점유를 하고도 1-1 무승부에 그쳤던 토트넘이었는데 이번 에버튼전은 올시즌 첫 홈경기였습니다.
전반 14분만에 오른쪽에서 박스에 들어와 드리블로 수비를 헤집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뒤에 있던 이브 비수마에게 내줬고 비수마가 아크서클에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려 크로스바 맞고 골망을 갈라 토트넘이 선제골을 가져갔습니다.
전반 25분에는 에버튼이 오른쪽 스로인부터 백패스로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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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흥민의 시즌 첫 골
이때 전방압박을 하던 손흥민이 픽포드의 드리블이 길자 과감하게 달려들어 압박해 공을 뺏어냈고 그대로 빈골대에 밀어 넣으며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이 나왔습니다.
후반 26분에는 왼쪽에서 제임스 메디슨이 오른발로 감아올린 코너킥을 공격가담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높은 타점의 헤딩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32분에는 미키 판더벤이 엄청난 드리블과 속도로 자신들 아크서클에서 상대 아크서클까지 엄청난 질주를 한 뒤 왼쪽 박스 안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은 침착하게 왼발 낮은 슈팅으로 멀티골로 토트넘에 4-0 승리를 안겼습니다.
5.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선택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기예르모 비카리오 골키퍼, 4백에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벤, 데스티니 우도 기를 내세웠습니다.
예상대로 에버튼이 수비 라인을 내리고 토트넘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기가 전개됐습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에버튼 페널티 박스 앞 왼쪽 ‘손흥민 존’에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수비 굴절 후 조던 픽포드 에버튼 골키퍼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습니다.
6. 토트넘의 결국 선제골
몰아붙이던 토트넘이 결국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셉스키가 상대 박스 안에서 수비수들을 유인한 후 중앙 뒤쪽으로 컷백 패스를 내줬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이브 비수마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가져간 것이 크로스바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 토트넘의 선제골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성실한 압박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25분 픽포드 에버튼 골키퍼가 패스를 받은 후 왼발 킥을 위해 왼쪽을 바라볼 때 손흥민이 빠르게 달려가 공을 뺏은 후 오른발로 빈 골문에 밀어넣었습니다.